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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조된 학생 인근섬 서거차도 이동…현재 190명 구조
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. 안개로 인해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. 인천에서 출발해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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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서 제주 가던 '세월호' 진도 인근서 침몰 중…총 471명 탑승
[사진 뉴스1] 16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. 안개로 인해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. 인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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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, 류현진 1억 기부 "세월호 사고 희생자 위해 써달라"
[AP=뉴시스]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(27)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위해 구호금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.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“류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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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선체 공기주입 작업하는 잠수부와 수색작업인 해군 SSU대원들
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사고 이틀째인 18일 생존자 수색 및 구출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. 선체에 공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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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, 검·경수사본부 "오늘 중 선장 영장 청구"
검·경합동수사본부가 침몰 여객선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을 3차 소환했다. 18일 오후 소환된 이 선장은 수사본부가 차려진 목포해양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. 합동수사본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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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 관련 홍가혜 인터뷰 내보낸 MBN, 보도국장 '공식사과'
MBN 공식 사과 [사진 MBN 화면 캡처] 종편 채널 MBN이 민간잠수부 홍가혜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. MBN 이동원 보도국장은 18일 오후 1시 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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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N 공식 사과 "보도국장, 홍가혜 인터뷰 관련해 머리 숙여 사과"
MBN 공식 사과 [사진 MBN 화면 캡처] MBN이 홍가혜와의 인터뷰에 대해 공식사과 했다. 18일 오후 MBN 이동원 보도국장은 “오늘 아침 민간 잠수부 인터뷰를 생방송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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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경찰관 2명, 사고 현장서 이송
부상 경찰관 2명, 사고 현장서 이송 온라인 중앙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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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망·실종자 가족, 최대 2억 국가 보상
세월호 침몰 피해자에 대한 재정·세제·금융지원이 수습대책 확정 이전이라도 신속하게 집행된다. 또 사망자의 유족이나 실종자 가족에게는 최대 2억6160만원의 보상금이 국가에서 지급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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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릴게 … 온 세상 노란 리본 물결
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‘노란 리본 캠페인’이 전국에서 일고 있다. 노란 리본은 ‘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’는 의미다. 노란 리본 달기는 대학생 연합 봉사 동아리 AL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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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, '청해진 실소유주' 세모그룹 전 회장 알고 보니…
세월호 운영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소유주 유병언(73) 전 세모 회장은 1997년 세모그룹이 부도난 뒤 세인의 관심 밖으로 사라졌다. 1987년 오대양 집단자살사건으로 수사를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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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선정적·부정확 보도 자제, 언론의 신뢰 원칙 지키겠습니다
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중앙일보는 확인된 사실만을 지면에 싣고 실종자·사망자 가족들의 입장을 최대한 신중히 고려해 취재·보도하겠습니다. 언론의 최고 가치는 신뢰입니다. 선정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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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바마 방한 때 세월호 유가족 위로"
“단순히 한국의 동맹국인 미국 대통령으로서만이 아니라 두 어린 딸의 아버지로서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.” 버락 오바마(사진)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는 주목적이 세월호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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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재난 법안 처리 '0' … 국회도 책임 있다
박성우정치국제부문 기자요즘 여의도 국회 주변에는 술이 동반되지 않은 식사자리도 취소하겠다는 국회의원이 많다.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나라가 침울한데 자칫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비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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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골든타임' 지났는데 … 인양이냐 구조냐 가족들 고뇌
세월호 침몰 사고 엿새가 지나도록 기다리는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실종자 가족들은 지쳐가고 있다. 21일 전남 진도체육관에서 군 의료진이 실종자 가족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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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리다 지친 일부 실종자 가족, 선체 인양 주장
관련기사 [Wide Shot]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…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[사설] ‘리셋’하라,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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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 칼럼] 세월호 침몰 … 정치권이 할 일
세월호 침몰 사고로 쑥 들어간 곳이 있다. 정치권이다.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무슨 역풍을 맞을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. 게다가 6·4 지방선거가 코앞이다. 골프나 술자리 자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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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'통합재난 심리지원단' 가동
정부가 재난을 당한 국민들에게 심리지원을 위해 ‘통합재난심리지원단’을 가동한다. 복지부는 경기도 안산시 보건소 내, ‘세월호’ 침몰사고 관련 심리지원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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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구속영장 신청된 침몰한 세월호 선원 4명
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기관장 박모(54)씨, 1등 항해사 강모(42)·신모(34)씨, 2등 항해사 김모(47)씨 등 4명이 22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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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, 전 항해사 인터뷰, "회사 곤란해질까봐 비상채널 쓰지 않는다"
16일 사고 당시 세월호는 인근 선박과 관제소에 교신 내용이 모두 전파되는 ‘비상채널 16번’을 쓰지 않아서 의문점을 낳았다. 비상채널 16번을 사용할 경우 해양수산부에도 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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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국가 개조 (1) 대한민국이 관료를 위한 나라인가
세월호 침몰 참사를 계기로 국가 개조론이 뜨겁다. 이번 사고로 확인된 총체적 부실과 무능을 바로잡으려면 국가 개조 수준으로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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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가족 기자회견 "박 대통령의 비공개사과는 사과도 아냐"
‘유가족 기자회견’.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“5000만 국민이 있는데 박 대통령 국민은 국무위원뿐인가. 비공개 사과는 사과도 아니다”라고 비판했다. 유가족 대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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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, 잠수부 선체 접근…공기주입 시도
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3일째인 18일 선체 내 공기주입 작업이 시작됐다. 잠수부들은 실종자들에게 생존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선체에 공기를 주입하는 작업을 위해 진입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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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도 여객선 침몰, 해상 크레인 3대 도착
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사흘째인 18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물 밖의 선수 부분 뒤로 크레인선이 보이고